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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은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박수 세례까지 받는 등 '동상이몽' 녹화장을 쥐락펴락하는 매력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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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은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 집은 우리가 늘 사는 공간인데 거기에서 부모님이 늘 '나는 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는 의견을 표정과 말, 몸짓으로 계속 표출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인공인 딸에게 "견딜 수가 있냐"고 되묻는 등 오히려 모두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주인공인 딸의 입장에 서서, 걱정하고 대변하는 '반전 면모'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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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허지웅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주인공 딸에게 역시 '맞춤형 조언'을 건네 제작진과 출연진은 물론 방청객들로부터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 허지웅이 "평소에 어떻게 입고 다니는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게 누구 때문은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는 등 현실적인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급기야 주인공 딸은 허지웅에게 "너무 멋져요. 정말 뇌섹남"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우는가 하면, 수줍은 듯 '이상형'이라고 고백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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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허지웅은 '동상이몽' 첫 출연임에도 날카로운 분석과 입담으로 쥐락펴락 활약을 펼치며 녹화장을 압도했다"며 "허지웅이 어떤 입담들로 10대 주인공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는지, 그리고 허지웅과 함께 특별 출연하는 MC 그리의 활약 역시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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