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국배구연맹(KOVO) 심판 아카데미가 열린다.
연맹은 16일부터 23일까지 한국배구연맹 및 수원 영생고등학교에서 2015 KOVO 심판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심판위원회 5명과 기존 심판 29명, 강습생 4명 총 40여명이 참가, 다가올 KOVO컵대회 및 2015~2016 V리그를 준비한다.
교육 첫째 날에는 이론 및 심판기록법 테스트를 시작한다. 변경된 FIVB 규칙과 가이드라인에 대한 강의, 지난시즌 V리그 비디오 판독사례에 관련한 시청각 교육을 실시한다.
둘째 날부터는 본격적인 실제경기를 통한 실기교육을 실시한다. 심판들은 배구 선수들 경기에 직접 심판으로 참여하여 경기운영 및 판정기준 등을 실습해보고, 최종 점검 및 테스트를 받는다.
이번 교육을 통한 이론 및 실기 테스트의 성적은 시즌 종료 후 심판 평가와 함께 2015~2016시즌 심판 고과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김건태 심판위원장은 "다가오는 시즌 심판들에게 변경된 FIVB규칙 및 지난시즌 V-리그 사례 등 꼭 필요한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실전 모의테스트를 통한 심판 운영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2015~2016시즌 V리그에는 더욱 원활한 심판운영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 KOVO 심판 아카데미 참가자인 이용희(전 한국도로공사 코치)와 안재웅(전 현대캐피탈 코치)은 선수와 코치의 경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KOVO 심판에 도전한다. 2014년 KOVO 심판 아카데미 출신인 김민욱(전 대한항공 선수), 정준호도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하여 심판 실력을 쌓을 예정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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