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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류승범은 회사 일로 의문의 차량을 쫓다가 수십억이 든 돈가방을 손에 얻게 된 청년 인턴 지누 역을 맡아 월급쟁이로 사는 삶에 통쾌한 한방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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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임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류승범, 고준희, 류현경, 샘 오취리 등이 출연한다. 25일 개봉.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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