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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의 보도가 나간 뒤 하루가 지난 18일 세인트루이스의 빌 드윗 주니어 회장은 성명을 통해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드윗 주니어 회장은 "우리 구단이 이와 관련된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을 몇 개월 전에 알았다. 존 모젤리악 단장과 로펌 변호사를 채용해 FBI의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 지금은 구단 내부에서 그런 행위가 일어났는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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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의 존 모젤리악 단장 역시 성명을 통해 "우리 팀 경기에서 해킹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지금 우리 구단은 각 부서에 걸쳐 가장 높은 수준의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철저한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만약 구단 내부의 누군가가 이번 사건에 부적절하게 관련된 것이 밝혀지면, 그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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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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