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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네이마르는 패배가 확정된 직후 상대 수비수 파블로 아르메로(29·플라멩구)를 향해 공을 날렸다. 마침 아르메로는 브라질 전 승리에 감격해 펄쩍펄쩍 뛰며 환호하던 참이었다. 무방비상태에서 네이마르의 공을 맞은 아르메로는 그 자리에 나뒹굴었고, 무리요를 비롯한 콜롬비아 선수들은 네이마르에게 몰려가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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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이날 경고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이미 베네수엘라전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주심은 경기 종료 후에 발생한 이 상황에 대해서도 네이마르의 책임을 물었다. 주심은 네이마르와 바카에게 모두 레드 카드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브라질이 이번 대회 조별리그를 통과하더라도, 추가 출전금지를 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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