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대회에서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던 헨리크 스텐손(스웨덴)과 더스틴 존슨(미국)이 제115회 US오픈 골프에서 선두로 뛰어올랐다.
세계랭킹 6위 스텐손은 19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베이 골프클럽(파70·752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스텐손은 존슨과 함께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스텐손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모두 13승을 올렸지만 메이저대회와는 인연이 없었다. 2013년 브리티시오픈 준우승, PGA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른 것이 최고성적이었다.
패트릭 리드(미국)가 4언더파 66타로 3위, 맷 쿠처(미국)와 벤 마틴(미국), 브라이언 캠벨(미국)이 3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에 올라 공동 선두를 추격했다.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2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에 올라 또 한 번의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
메이저 15승에 도전하는 타이거 우즈(미국)는 버디는 1개에 그치고 트리플보기 1개, 보기 8개를 쏟아내며 10오버파 80타로 무너졌다. 우즈는 출전 선수 156명 중 공동 152위에 머물러 우승은커녕 컷 통과도 불투명해졌다. 3개의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했지만 US오픈 우승컵을 수확하지 못한 필 미켈슨(미국)은 1언더파 69타로 공동 14위에 올라 순조롭게 첫날을 마감했다. 세계랭킹 1위이자 2011년 US오픈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오버파 72타, 공동 52위로 1라운드를 끝내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유럽투어 BMW PGA챔피언십 우승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안병훈(24)은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 5개를 쏟아내 3오버파 73타를 쳤다. 한국의 백석현(25)과 양건(21)은 나란히 4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98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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