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장마전선 위치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목요일인 25일에는 전날에 이어 장마전선이 계속 북상하면서 충청 이남지방 전역이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겠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라남도와 제주도에는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에는 오후에, 그밖의 충청 이남지방에는 밤에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되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남부지방에는 밤부터 26일 아침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20㎜ 이상으로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1.5∼3.0ｍ로 높게 일겠다.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ｍ로 일겠다.
25일과 26일 사이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스포츠조선닷컴>
현재 장마전선 위치 장마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