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컴(www.tourcom.co.kr)이 적립식 후불제를 도입한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동안 1만명 이상의 고객이 후불제방식의 투어컴을 통해 여행을 다녀왔다. 그 동안 자유롭지 못한 일정으로 패키지여행을 기피해온 여행객들이 항공권 혹은 에어텔(항공, 숙박)만 따로 후불제를 적용받아 부담 없이 자유여행을 즐긴 것.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투어컴은 설립 5년 만에 대리점 250개와 필리핀 해외법인까지 설립하며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투어컴은 여행전문기업답계 패키지 해외여행, 고품격 허니문, 크루즈여행, 골프, 피싱투어, 성지순례, 어학연수를 비롯해서 제주도, 울릉도 등 국내여행업무와 항공권발매를 맡아하고 있다. 국내외 연계된 40여만개의 호텔과 계약하여 할인서비스를 제공하여 여행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박배균 투어컴 대표는 "사고하고 행동하지 않는 인간형보다 실천하는 행동을 우선하는 좌우명"이라며 " 스포츠조선 고객만족도 1위를 통해 이륙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후에도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