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 / www.kbstar.com)은 부동산 정보사이트 (http://nland.kbstar.com)를 통하여 2015년 6월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을 조사 발표했다.
조사결과 올 상반기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0.46% 상승 하였으며 상승폭도 확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올해 들어2.12% 상승하며 지난해의 연간 상승률(2.10%)을 넘어섰다.
이러한 상승률은 2011년의 상반기 상승률(4.33%) 이후 4년만에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의 연간 상승률(2.43%)과 같은 2.43% 상승하였고, 연립의 경우 지난해의 연간 상승률(0.90%)을 훌쩍 넘는 1.36% 상승, 단독은 1.52% 상승하며 상반기 주택매매 시장의 상승세를 견인하였다.
서울, 수도권의 경우도 지난해 연간 상승률을 모두 넘어섰다.
서울의 경우 아파트 2.20%> 연립 1.29%> 단독0.93% 순의 상승률을 기록하였으며, 수도권 또한 아파트 2.54%> 연립 1.11%> 단독0.82%의 순으로 상승하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수도권은 상반기에 저금리를 활용한 실수요와 전세가격 급등에 따른 매매전환 수요 증가가 매매가격 상승의 주요인이며, 지방광역시 중
개발 호재가 많은 대구(6.0%), 광주(3.86%), 울산(2.25%)의 상승세가 지방 지역의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상반기 전국 주택 전세가격은 전월 대비 0.54% 상승하며 오름세를 지속했다. 올해 들어 2.80% 상승하며 지난해 상반기 상승률(2.11%) 보다는 상승했으나, 연간 상승률(3.83%)에는 미치지 못했다.
특히, 물량부족 상태인 서울(4.10%), 수도권(3.62%) 주택의 전세가 상승률이 지방 5개 광역시(2.39%) 상승률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아파트 4.85%> 연립 3.56%> 단독2.14% 순의 상승률을 기록하였으며, 수도권 또한 아파트 4.17%> 연립 2.86%> 단독1.91%의 순으로 상승하며 아파트의 전세가격 상승률이 여전히 높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서울, 수도권의 전세가격은 임대인 대부분이 반전세 매물을 내놓으면서 계절적인 비수기임에도 매물 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으며,메르스(MERS)의 영향으로 전세 시장이 다소 한산해 졌지만, 중소형 규모 선호로 여전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또한, "최근 KB국민은행이 실시한 「주택구매 및 임대주택 거주 의향」을 묻는 대 고객(7,676명)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89.1%(6,841명)가 임대주택 거주 시 선호 형태로 『전세』를 선택해, 보증부 월세나 순수 월세보다 월등히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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