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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슈퍼매치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전반에 정조국과 투톱으로 투입된 박주영은 후반에 윤주태와 호흡을 맞췄다. 박주영은 두 차례 중거리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끝내 수원의 골망을 가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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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은 직접 슈팅을 기록하는 한편 동료 공격수들에게 패스를 넣어주는데도 주력했다. 그러나 무릎 부상 이후 최근 경기에 꾸준히 나서고 있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고 있다. 박주영은 수원전까지 4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고 한다. 그는 "찬스가 오면 슛을 해야 하지만 동료가 더 좋은 찬스가 생기면 패스를 밀어주는게 맞다"면서 "몸상태는 많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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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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