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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K리그 클래식 4경기, 'imbc'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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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열리는 K리그 클래식 4경기를 'imbc'에서 만난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며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성주-안정환 콤비가 '소통하는 축구방송'을 내걸고 K리그 중계에 나선다. MBC는 1일 오후 7시 30분 열리는 수원-울산전에 이들 중계진을 전격 투입해 'imbc 스포츠 온에어'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친근하고 솔직한 화법과 정확한 해설로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김성주-안정환 콤비는 온라인 중계인 만큼 실시간 댓글과 라이브 채팅 등 양방향 소통을 염두에 두고 활력과 재미가 넘치는 중계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imbc의 K리그 클래식 중계는 7월 내내 이어진다. 8일 오후 7시 30분 성남-서울전, 11일 오후 7시 서울-포항, 25일 오후 7시 서울-인천전을 'imbc 스포츠 온에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