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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닝요 결별과에 이어 루이스 재영입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서 우승하겠다는 전북의 강력한 의지 표명이다. 전북은 K리그 절대 1강이다. 매 경기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위권과의 격차도 상당히 벌렸다. 하지만 ACL에서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조별리그에서도 고전했다. 천적 가시와 레이솔(일본)에게 밀리며 조2위로 16강에 올랐다. 16강에서도 베이징 궈안에게 고전했다. 1승1무로 힘겹게 8강에 올랐다. ACL 우승을 노리기에는 경기력이 부족했다. 전북으로서는 ACL 8강전이 열리기 전 약점으로 불거진 부분을 고쳐야 한다. 해답이 결국 루이스 재영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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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K리그에서도 검증됐다. 루이스는 2008년 수원에 입단했다. 하지만 경기 출전에 그쳤다.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2008년 후반기 전북으로 이적했다. 이후 2012년까지 4시즌 반동안 117경기에 나서 26골-24도움을 기록했다. 전북은 K리그에서 검증되지 않은 외국인 선수를 데려왔다가 재미를 보지 못했다. 올 시즌 에두와 에닝요 등 예전에 뛰었던 선수들을 복귀시킨 것도 다 '적응'의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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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를 재영입한 전북은 앞으로도 광폭행보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미 축구계에서는 전북이 몇몇 선수들을 이적 시장에 올려놨다는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 이미 에닝요와도 결별한 전북이다. 이적 시장에서 광폭 행보를 보여도 이상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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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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