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잔류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 사이트 ESPN.com은 10일(한국시각) 미국프로농구(NBA) 간판스타 제임스가 소속팀 클리브랜드와 2년 4690만달러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제임스는 시즌 종료 후 옵트 아웃을 선언하고 FA 자격을 얻었는데, 제임스가 클리블랜드를 떠나는 것보다는 소속팀에 잔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최근 NBA 선수들의 단기계약이 늘어나고 있는데, NBA는 2016년을 기점으로 방송 중계권 계약 등으로 인해 샐러리캡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선수들이 단기 계약 후 샐러리캡이 늘어난 상황에서 대박을 터뜨리려는 꿈을 꾸고 있다. 제임스의 행보도 이를 벗어나기 힘들어 보인다.
클리블랜드는 제임스와 케빈 러브를 붙잡아 다음 시즌 정상 탈환에 나서게 됐다. 클리브랜드는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 카이리 어빙과 러브의 부상 공백으로 준우승에 그쳐야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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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는 제임스와 케빈 러브를 붙잡아 다음 시즌 정상 탈환에 나서게 됐다. 클리브랜드는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 카이리 어빙과 러브의 부상 공백으로 준우승에 그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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