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결국 한화 김성근 감독은 또 다시 움직였다. 경기가 끝난 뒤 야간 펑고를 실시했다. 주현상을 상대로 1대1 펑고를 했다. 약 50분 가량 이어졌다. 김광수 임수민 수비 코치가 뒤에서 말없이 지켜봤다.
Advertisement
주현상이 한창 펑고를 받고 있는 와중에 김경언이 배트를 들고 그라운드로 나섰다. 1군의 공백을 감안하면, 실전 적응 시간이 필요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한화는 여유가 없다. 김경언이 중심타선에서 제 몫을 해줘야 상위권 싸움을 할 수 있다는 판단.
Advertisement
김 감독은 "건강 보조제를 먹었는데, 나한테는 안 맞았다. 이상하게 어지럼증이 생기고, 몸이 좋지 않았다"며 "하지만 건강 보조제를 끊고 펑고를 쳤더니 다시 예전 건강으로 돌아왔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9일 김 감독은 1군으로 불러올린 신성현을 스타팅 멤버로 투입했다. 대신 주현상은 벤치행이었다.
상위권과 하위권의 중간지점에 있는 한화 입장에서는 김경언의 활약이 필요하다. 내야의 안정을 위해서는 주현상의 준수한 수비력도 필요하다. 야간 특타와 펑고는 그런 필요에 의해서 김 감독이 움직인 것이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그들을 스타팅 멤버에서 제외했다. 김 감독은 결국 그들을 중용할 가능성이 높다. 단 하나의 조건이 있다. 야간 특타와 펑고로 받은 자극제를 통해 주전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대전=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결혼 후 韓 떠난' 김병세, 리조트급 美대저택 공개 "집 넓어 다이어트에 최적" -
‘아이유 예비 시모’ 강명주 암투병 끝 사망..오늘(27일) 사망 1주기 -
효민, '보낸사람 강동원' 선물 인증…"충성을 다할게요" -
“식당서 노출 금지” 최현석, 뿔났다..얼마나 심했으면 안내문까지 -
'고위험 산모' 남보라, 가족들 반대에도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 (편스토랑) -
MC몽,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경찰 수사 착수 -
'이병헌♥' 이민정, 무보정 프로필 사진은 처음.."내 얼굴 내가 못 봄" -
'안양예고 동창' 비 "김무열 말 넘 많아"→김무열 "고등학교 얘기 그만" ('크레이지 투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폰세와 슈어저는 선발이 '당연직'이라는데, 그러면 전 KIA 투수는 트레이드? "선발 5명 베스트로 간다" TOR 감독
- 2.[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3.'3+5 선발 상비군 시스템' 삼중 안전장치! 역시 투수전문가 감독은 계획이 있구나 → 두산 선발진 재건 프로젝트, 플랜A B C까지 대비한다 [미야자키 현장]
- 4."때론 물러서는 것도 책임의 한방식" '여성체육인'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 772일만에 전격 사퇴[단독]
- 5."경기해야 하는데..." 오키나와 적신 봄비로 무산, '최종전' 대표팀, '첫 경기' KT '발 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