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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두산 12일 경기, 레일리-이현호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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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선발 투수가 바뀌었다. 브룩스 레일리와 이현호의 맞대결이다.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부산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양팀의 경기는 경기 시작 30여분 전부터 굵어진 빗줄기로 인해 개최가 지연됐다. 그리고 개시 시간인 오후 6시에서 3분이 지나간 시점에서 최종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양팀은 12일 경기 선발투수로 레일리와 이현호를 각각 예고했다. 장맛비가 시작된 부산에는 12일에도 많은 비가 예보돼있어 경기 개최 여부가 미지수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