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끝판왕' 김태우가 'R&B의 요정' 박정현에 이어 '화정'의 명품 OST 대열에 합류했다. 대한민국 최강 보컬리스트들이 OST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명품 사극 '화정'의 위엄을 다시 한 번 재 확인시켰다.
쫀쫀한 스토리에 막강 악역군단의 합류로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는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측은 명품 보컬리스트 김태우의 파워풀한 성량과 최고의 가창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두 번째 OST '녹'을 13일 정오에 공개한다.
'화정' OST Part.2 '녹'은 이미 지난 25회에 엔딩 테마곡으로 등장한 바 있다. 세련된 도입부와 중간 중간 등장하는 전통악기의 섬세한 소리, 이와 함께 반주를 뚫고 나오는 김태우의 시원스럽고도 처절한 목소리는 '화정'의 묵직한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단숨에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를 증명하듯 25회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에는 '화정 김태우', '화정 OST 김태우'가 검색어를 장악하고, 음원 출시 요청이 쇄도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김태우는 해외 스케줄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평소 즐겨보는 '화정' OST 가창 제안을 받자마자 흔쾌히 수락하며 깜짝 '팬 인증'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태우는 빡빡한 일정에 곡에 대한 적응기간이 길지 않았음에도 곡을 완벽히 이해하고, 본인이 직접 보컬 애드립 제안을 하는 등 곡에 대한 애정도 보여줬다. 더욱이 짧은 시간에 녹음을 마치며 국내 정상급 보컬리스트임을 다시금 확인 시켜주었다고 제작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녹'은 MC몽'의 '죽도록 사랑해'를 히트시킨 김희원이 작곡, '응답하라 1997' OST 로 리메이크 된 히트곡 'All For You'의 작사를 한 Zeenan 이 가사를 썼다.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이에 대항하여 개인적인 원한을 딛고 연대하는 광해와 정명 그리고 그런 정명이 인조정권하에서 그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화정'은 13일 밤 10시 MBC를 통해 2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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