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커플이 결혼식 날짜에 대해 '사실무근'인 입장을 밝혔다.
13일 한 매체는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현재 7월 27과 29일을 놓고 날짜를 조율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복수의 매체들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 추후에 공식적인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드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지난 2월 교제 사실과 함께 5월 결혼을 발표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