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간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총 67개팀이 참가해 대학축구 왕중왕을 가린다.
죽음의 조가 된 9조가 관심의 초점이다. 고려대와 연세대 그리고 홍익대가 한 조에 속했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전통의 라이벌이다. 최근 고려대는 전국체전 서울시 예선에서 연세대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연세대는 2년전 태백에서 열렸던 44회 추계연맹전 맞대결에서 고려대를 2대0으로 눌렀다. 홍익대는 7일 끝난 1,2학년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스타 감독들의 자존심 대결도 눈에 띈다. 하석주(아주대) 이상윤(건국대) 최덕주(중앙대) 유상철(건국대) 여범규(한남대) 조민국(청주대) 김용갑(동국대) 등 K리그 사령탑 출신 감독들이 우승에 도전한다.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낸 주축 선수들도 이번 대회에 나선다. 정원진(영남대)과 이정빈(인천대) 김건희(고려대) 등이 태백에서 자신의 진가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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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감독들의 자존심 대결도 눈에 띈다. 하석주(아주대) 이상윤(건국대) 최덕주(중앙대) 유상철(건국대) 여범규(한남대) 조민국(청주대) 김용갑(동국대) 등 K리그 사령탑 출신 감독들이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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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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