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드디어 두산전 첫 승리를 신고했다.
달라진 kt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 경기 내내 압도했다. 8대1의 대승이었다.
경기가 끝난 뒤 kt 조범현 감독은 "전체적으로 타격 사이클이 좋은 것 같다. 앞으로 이 컨디션을 잘 유지하겠다"고 했다. 이날 한국무대에 컴백한 저스틴 저마노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조 감독은 "사실 6회까지만 던지게 하려 했는데, 투구수가 너무 적어서 7회에도 올려보냈다"며 "좋은 제구력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해줬다. 포수 장성우의 리드도 매우 좋았다"고 했다. 이날 저마노는 단 77개의 투구만으로 7이닝을 소화했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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