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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잠실 두산과 kt전. 투수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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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옥스프링 이후 장시환을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올스타 브레이크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려는 의지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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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두산은 오현택과 이현승을 9회 차례로 투입하며 그대로 kt 타선을 봉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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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전반기를 47승34패로 마감했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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