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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타이틀에서는 최고 기록이 몇 개나 나올까. 지난해 128경기에서 16경기나 늘었기 때문에 절대 수치로 경쟁을 벌이는 투타 몇 개 부문서는 한 시즌 최다 기록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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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타점 부문서는 신기록을 기대해 볼만하다. 테임즈는 전반기까지 86타점으로 이 부문 선두를 지켰다. 144경기에 대입하면 올시즌 151타점이 예상된다. 2013년 이승엽의 144타점을 넘어서는 수치다. NC 타선의 짜임새와 테임즈의 클러치 능력을 감안하면 새로운 기록 탄생이 유력하다. 이 부문 2위인 박병호는 83타점을 기록, 산술적으로 139타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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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200안타 기록도 나올 수 있을까. 아쉽게도 산술적인 예상 수치는 200안타를 밑돈다. 전반기 최다안타 1,2위는 각각 116안타와 111안타를 친 박병호와 한화 이용규다. 박병호는 194안타, 이용규는 190안타가 예상된다. 지난해 서건창의 201안타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박병호가 200안타를 치려면 남은 58경기에서 게임당 1.45안타를 때려야 한다. 이용규는 남은 60경기에서 1.48안타가 필요하다. 폭발적인 페이스를 유지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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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로 순위를 따지는 부문 중에서는 타자 장타율 부문서 최고 기록을 기대할 수 있다. 테임즈가 전반기에 7할8푼3리의 장타율을 기록했다. 1982년 백인천이 세운 한 시즌 최고 기록 7할4푼을 여유있게 앞서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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