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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잭은 노히트노런을 한 뒤 무한 부진에 빠져 퇴출된 마야의 대체 카드다. 앞서 두산은 잭 루츠를 대신할 타자로 로메로를 데려왔다. 두 차례의 외국인 선수 교체 기회를 모두 썼다. 더이상 교체할 수 없다. 스와잭은 지난달 21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국내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스와잭이 150㎞가 넘는 직구를 앞세워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자 두산은 상당한 기대감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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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14일 kt 위즈전과 이날 SK전서 잇달아 난조를 보였다. 선발로 5번 등판했으면 국내 타자들과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적응은 어느 정도 끝냈다고 봐야하는 시점이다. 제구력보다는 공끝의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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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스와잭의 직구 구속은 140~149㎞에서 형성됐다. 기대했던 스피드는 아니었다. 공끝이 무딜 수 밖에 없었다. 여기에 슬라이더와 커터도 꺾이는 각도가 밋밋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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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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