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빅뱅, 2NE1 등 YG 아티스트들을 제주에서 홀로그램 콘서트로 만난다.
넥스트인터렉티브케이코리아(이하 NIK)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 아래 22일 제주 중문단지에 약 1300평 규모의 세계 최대 K-POP 디지털 테마파크 'PLAY KPOP'의 건립을 알리는 오픈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 곳에 싸이, 빅뱅, 2NE1 등 YG 아티스트들의 홀로그램 공연이 상영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래형 디지털 테마파크인 제주 'PLAY KPOP'은 단순 관람을 넘어 관객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이 곳에서는 스타의 공연을 실감나게 볼 수 있는 '라이브 홀로 콘서트'와 실제 관객의 몸을 관통하는 듯한 360도 3D 애니메이션 '라이브 360 3D'를 선보인다.
특히 '라이브 홀로 콘서트'에서는 싸이, 빅뱅과 지드래곤, 2NE1등 YG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볼 수 있으며 텔레프레즌스 기술을 이용, 공연 중간에 관객이 실제 지드래곤의 연인이 되어 무대에 함께 등장하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 1층에 마련된 MBC '별이 빛나는 밤에 Cafe'에서는 악동뮤지션의 홀로그램 공연을 관람하며 식음료를 즐길 수 있고 'PLAY KPOP SHOP'에서는 크렁크를 비롯한 YG의 MD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앞서 2013년 7월 용인의 에버랜드 'K팝 홀로그램관'에서 싸이와 2NE1의 홀로그램 공연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가운데 2014년 1월과 올해 4월 동대문 '케이라이브(KLIVE)'를 통해 빅뱅과 지드래곤의 홀로그램 콘서트가 상영되며 국내외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지난 5월 중국 취저우와 베이징에 문을 연 'PLAY KPOP'에서도 싸이, 빅뱅, 2NE1의 홀로그램 콘서트가 선보이면서 K-POP과 한류 콘텐츠를 해외시장에 알리는 K-POP 디지털 테마파크의 첫 수출 사례로 주목을 모은 바 있다.
'PLAY KPOP'은 이번 제주 오픈을 계기로 향후 일본, 동남아시아 등의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며,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서 국내 뿐만 아니라 중화권을 비롯한 해외 아티스트들의 콘텐츠 제작 및 배급을 통한 현지화 전략으로 비지니스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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