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21·NH농협은행)와 최지희(20·수원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홍콩 여자서키트(총상금 1만5000달러) 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소라-최지희는 25일 홍콩에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 홈 코트의 캐서린 입-유디스 총(이상 홍콩)을 2대0(6-2, 6-2)으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 4번 시드를 받은 이소라-최지희는 단식에도 출전했으나 이소라는 16강, 최지희는 8강에서 각각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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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21·NH농협은행)와 최지희(20·수원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홍콩 여자서키트(총상금 1만5000달러) 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소라-최지희는 25일 홍콩에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 홈 코트의 캐서린 입-유디스 총(이상 홍콩)을 2대0(6-2, 6-2)으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 4번 시드를 받은 이소라-최지희는 단식에도 출전했으나 이소라는 16강, 최지희는 8강에서 각각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