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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하면 KBO리그 10대 선수들의 활약은 미미한 편이다. 프로에 뛰어들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차는 경우도 거의 없다. 가장 최근 LG 임지섭이 주목을 받긴 했다. '제2의 류현진(LA 다저스)'이라는 수식어도 따라 붙었다. 하지만 제구에 한계를 노출했다. 정신적으로도 더 성숙할 필요가 있었다. 야수 가운데는 '대형 유망주'를 찾기 힘들다. 오히려 "기본기를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는 푸념을 어렵지 않게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 때문에 모리 토모야처럼 입단 2년 만에 10홈런 이상을 때려내는 야수가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일본은 고등학교 때부터 베팅 머신으로 빠른 공을 치면서 기량을 키운다고 한다.
이에 앞서서는 넥센 왼손 김택형이 이들보다 먼저 프로 통산 첫 선발승을 거뒀다. 96년생으로 박세웅, 김민우보다 한 살 어린 그는 6월16일 목동 롯데전에서 5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9-1 승리를 이끌었다. 현재 염경엽 넥센 감독은 "내년 시즌 김택형을 3선발로 키워보겠다"는 계획을 세워 놨고, "경험이 쌓이면 더 위력적인 투구를 할 것"이라는 확신도 갖고 있다. 그는 "(김)택형이가 만으로 18세인데 지금처럼 던지는 것도 아주 잘하는 것"이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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