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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몸에 맞는 볼로 두 차례 출루했다. 지난 20일부터 이어오던 연속 경기 멀티 히트는 아쉽게 깨졌지만, 7경기 연속 안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2할8푼9리(258타수 74안타), 팀은 3-9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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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는 0-5로 끌려가던 6회말 안타 3개와 실책 1개를 묶어 2점을 뽑아내며 선발 곤살레스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그러나 4번을 맡은 라미레스가 바뀐 투수 애런 바렛을 상대로 병살타를 치는 바람에 추격의 흐름이 끊어졌다. 피츠버그는 7회초 2점, 8회초 2점을 내주며 백기를 들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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