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2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안선주는 26일 일본 시즈오카현 오히토 컨트리클럽(파72·6531야드)에서 열린 센추리21 레이디스 토너먼트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낚아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정상에 섰다. 나흘 내내 선두를 지킨 안선주는 배희경(22), 기쿠치 에리카(일본)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1080만엔(약 1억2000만원)을 챙겼다.
지난해 10월 후지쓰 대회에서 마지막 우승을 차지했던 안선주는 9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서며 JLPGA 투어 통산 19승째를 기록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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