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 최기환 아나운서가 후배 김일중 아나운서의 감춰왔던 '예능 MC 야망'을 폭로, 녹화 현장을 달궜다.
'허당 백년손님' 김일중 아나운서의 1년 직속 선배이자 '12년차 신입 사위' 최기환이 최근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288회 녹화에서 후배의 실체를 낱낱이 공개한 것.
특히 최기환은 "김일중은 유재석이 나오는 프로그램이라면 다 챙겨본다"며 김일중의 롤모델이자 멘토가 유재석임을 주장했다. 김일중이 '해서~' '그래 가지고' 등 유재석 특유의 말투 추임새까지 모방하고 있다고.
또한 최기환은 "김일중이 본인의 가장 큰 라이벌로 전현무를 꼽고 있다"고 강도 높은 '김일중 폭로전'을 이어갔다. 그리고는 "전현무 씨는 아마 김일중 씨가 누군지도 모를 것"이라고 농담을 던져 김일중을 흥분하게 했다.
"모를 리 없다"고 큰소리로 거세게 반박하는 김일중의 모습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SBS '백년손님' 288회는 오는 30일(목)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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