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이 팀의 '캡틴' 애슐리 윌리엄스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영국 웨일즈의 지역지인 사우스 웨일즈 이브닝 포스트는 30일(한국시각) '게리 몽크 감독이 윌리엄스가 스완지에 잔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윌리엄스는 오래전부터 꾸준히 다른 팀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이청용이 활약 중인 크리스탈팰리스가 1000만파운드의 이적료로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고 에버턴도 꾸준히 윌리엄스에게 관심을 보여왔다.
그러나 몽크 감독은 계약기간이 3년 남은 윌리엄스를 팔 생각이 없다. 몽크 감독은 "윌리엄스는 스완지에 남을 것이다"면서 "윌리엄스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 팀의 주장이고 오랜시간 동안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고 말했다. 감독 부임 이전에 몽크 감독은 수비수로 윌리엄스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어 몽크 감독은 "윌리엄스가 지난 6~7년간 그는 여름 이적시장마다 이적설에 시달려왔지만 올해가 유로 예선 등 웨일즈를 위해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그는 안정적으로 경기에 나서서 스완지와 웨일즈를 위해 뛰고 싶을 것"이라며 이적 가능성을 낮게 전망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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