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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밤의 황제'로 떠오른 선수는 영건 드라이버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이었다. 정의철은 앞서 열린 예선에서 6위에도 불구, 공격적인 레이스로 지속적으로 순위를 올린 끝에 지난해 슈퍼6000 클래스 데뷔 이후 첫 우승을 멋지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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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이데 유지, 3위는 정연일이 각각 차지했다. 정연일은 비록 예선 1위의 이점을 살리지 못했지만 경기 중반까지 선두를 유지했고 3위에 오르며 두 대회 연속 포디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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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이스가 끝난 후 자정부터 딕펑스와 미스고밴드가 펼치는 록 공연이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슈퍼레이스 6라운드는 무대를 또 다시 해외로 옮겨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스피드웨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인제=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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