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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도회는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2015년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김진도 (주)기풍 대표이사(65·경북유도회 회장)를 제3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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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회는 지난 6월 남종현 당시 회장이 임원을 폭행한 사건 등으로 인해 중도 사퇴하자 신임 회장 선출작업을 벌여온 끝에 김 회장을 후보로 압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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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계 사정에 정통하고 자금력을 지닌 김 회장이 취임함에 따라 폭행·승부조작·공금횡령 사건 등으로 얼룩졌던 유도계가 정상을 되찾고 명예회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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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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