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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맨유의 프리시즌 미국 투어 합류 예정이었던 디 마리아는 갑작스럽게 잠적한 뒤 PSG 이적에만 골몰해왔다. 디 마리아는 맨유 선수단이 맨체스터로 돌아간 뒤에도 합류하지 않았고, 이후 카타르 입국 모습이 발견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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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마리아는 지난해 여름에도 PSG행에 근접했었지만, 마지막 순간 EPL 이적료 신기록인 5970만 파운드(약 1024억원)을 제시한 맨유로 행선지를 변경한 바 있다. 지난 시즌 디 마리아는 32경기에서 4골 10도움을 기록했지만, 시즌 중반 이후 애슐리 영과의 주전 다툼에서 밀려났다. 집에 강도가 드는 등 경기 외적인 일까지 겹쳐 마음 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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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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