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휴대용 유모차 '캐리'의 '피어브라운' 완판 컬러의 재판매를 기념해 CJ몰에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4, 5일 단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리안 캐리' 휴대용유모차를 30% 할인한 20만8000원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방풍커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지난 5월 런칭한 리안의 휴대용유모차 캐리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톡톡튀는 컬러인 피어브라운, 체리핑크, 그레이프 퍼플 등 3가지 컬러로 출시해, 1차 판매분 1000대를 1달만에 모두 판매했다. 이 가운데 가장 인기 있던 컬러인 '피어 브라운' 컬러를 재판매한다.
리안'캐리' 휴대용 유모차는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흔들림이 적고, 간편한 작동법으로 엄마 혼자서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신생아부터 15㎏까지 사용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로, 쿠션감 있는 이너시트를 적용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휴대용 유모차이지만 절충형 유모차와 같은 다양한 기능과 안전성을 갖춘 것이 리안 캐리 만의 특징이다.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도록 6단계 풀차양막과 함께, 성장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2단계 발판 각도 조절기능, 노면의 충격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독립 서스팬션과 원스텝 브레이크에, 원핸드 이지 폴딩까지 두루 갖췄다.
리안 마케팅 관계자는 "유모차 시장에서 '리안'은 고기능성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유모차의 대표브랜드로,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리안 캐리도 리안 스핀LX와 같이 몇 년이 지나도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