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강민호가 또 다시 만루포를 가동했다. 시즌 4호다.
강민호는 5일 울산 두산전에서 4-5로 뒤진 7회 1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오현택의 초구를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 슬램을 작렬시켰다.
결국 롯데는 8-5로 역전했다. 강민호는 올 시즌 26호 홈런을 기록했다. 울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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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강민호가 또 다시 만루포를 가동했다. 시즌 4호다.
강민호는 5일 울산 두산전에서 4-5로 뒤진 7회 1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오현택의 초구를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 슬램을 작렬시켰다.
결국 롯데는 8-5로 역전했다. 강민호는 올 시즌 26호 홈런을 기록했다. 울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