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의 새 시즌 등번호가 결정됐다.
맨유 에이스의 상징인 7번은 새얼굴 멤피스 데파이(21)에게 돌아갔다.
맨유는 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2015~2016시즌 스쿼드와 등번호를 공개했다.
이날 파리 생제르맹에 공식 입단한 앙헬 디 마리아가 쓰던 7번은 언론의 예상대로 신예 데파이에게 돌아갔다.
데파이는 PSV 에인트호벤에서 올여름 2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통해 맨유에 입단했다.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사제관계를 맺었던 판할 감독은 일찌감치 데파이를 올시즌 전술의 핵으로 점찍은 데다 본인도 에이스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가 강해 7번 부여가 예상됐다.
데파아는 조지 베스트,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등 맨유의 전성기를 이끈 레전드들의 뒤를 이으면서 한동안 침체된 7번의 위상을 새로 다져야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역시 올여름 입단단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31번을 배정받았다.
또 모건 슈나이덜린과 마테오 다르미안, 골키퍼 세르히로 로메로 등 이적생들은 각각 28번 36번 20번을 달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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