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달 박하나
KBS 드라마스페셜 '붉은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박하나와 한화 정대훈의 다정한 포즈가 공개됐다.
박하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다정한 친구 사이! 등번호도 같은 26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하나는 정대훈의 등번호 26번이 박힌 유니폼을 입은 채 정대훈의 팔을 잡고, 머리를 어깨에 다정하게 기대고 있다. 박하나와 정대훈은 85년생 동갑이다.
박하나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붉은달'에서 세자빈이자 정저의 어머니인 혜경궁 역으로 열연, 호평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