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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은 10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전날 끝난 동아시안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금메달을 목에 건채 금의환향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우승을 하면 선수나 지도자나 동기부여가 되고 자신감도 생긴다'면서 "개인적으로도 기쁘고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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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은 9월 미얀마 레바논과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2경기를 치른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이라는 결과는 2주동안 만든 것이 아니다"면서 "지난 10월 부임 이후 꾸준하게 노력해서 만든 결과물"이라고 자랑했다. 이어 "호주 아시안컵에서는 준우승했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충분히 보여줬다. 이번 동아시안컵에서 우승하면서 재차 확인했다.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가면 된다"고 자신했다.
인천공항=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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