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네 별명은 몰라보게야"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MC 이영자 오만석이 배우 홍수아를 만나 몰라보게를 연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자주 오르는 배우 홍수아와 성우 서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은 가면을 쓰고 등장한 홍수아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가 홍수아가 가면을 벗자 깜짝 놀랐다.
3년전 드라마에서 홍수아와 호흡을 맞춘 오만석은 연신 "몰라보게 예뻐졌다"를 연발하며 무슨 일이 있었냐며 깜짝 놀랐다.
이후 만난 이영자도 같은 감탄사를 뱉으며 "별명을 '몰라보게'로 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