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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조의 스타트다. 맨시티는 전반 9분과 24분 야야 투레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다. 후반 14분에는 빈세트 콤파니의 쐐기골을 터지며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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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로 꼽히는 '빅5'의 명암이 개막전에서 엇갈렸다. 맨시티가 가장 화려한 성적표를 받은 가운데 맨유와 리버풀도 첫 판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맨유는 8일 토트넘, 리버풀은 10일 스토크시티를 각각 1대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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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최고 경쟁은 불이 붙었다. 2라운드에서는 맨시티와 첼시가 17일 정면 충돌한다. 맨유는 15일 애스턴 빌라, 아스널은 16일 크리스탈 팰리스, 리버풀은 18일 본머스와 혈투를 치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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