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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온라인에는 가요제 이틀 전부터 하루 전인 이날까지, 따가운 여름 땡볕과 야영을 마다하지 않으며 가요제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의 모습이 목격담과 사진으로 속속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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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제작진은 가요제를 현장이 아닌 TV로 관람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많은 인원이 쏠릴수록 위험도는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이번 가요제 예상 수용인원 8만명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공연 시간에 맞춰 방문하길 요청하면서 지나친 관람 열기를 자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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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작진은 "기본적으로 가요제는 공연 행사가 아닌 방송 행사"라는 입장이다. 음향, 세트 등도 방송에 최적으로 설계됐다. 비가 예상되는 날씨로 인한 불쾌지수 상승, 지리적 접근성이 좋지 못한 부분과 교통편 문제 등도 제작진이 현장보다는 방송을 통해 가요제를 감상하길 바라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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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같은 당부도 현장에서 직접 호흡하며 가요제를 즐기고 싶은 팬들의 열정을 막지는 못하고 있는 듯 하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 행렬은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오는 13일 오후 평창 스키점프 경기장(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방송은 2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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