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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우완 선발 루카스는 6회까지 볼넷 2개만 내주며 노히트 노런을 행진을 달렸다. 삼진은 무려 11개를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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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는 마운드에서 침착했다. 시즌 중반까지 모두를 불안하게 만들었던 마운드에서의 조급했던 모습이 완전히 사라졌다. 표정의 변화도 적었고, 묵묵하게 타자하고만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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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는 7회 첫 타자 정상호에게 중전 안타를 맞으면서 노히트 행진이 끊겼다. 그리고 볼넷 두 개와 삼진 두개로 맞은 2사 만루에서 이적생 정의윤에게 개인 첫 그랜드슬램을 맞았다. 정의윤은 지난 7월말 LG에서 SK로 트레이드됐다. 정의윤은 9회에도 투런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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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는 비록 만루포를 맞았지만 칭찬받을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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