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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투톱' 야나 쿠드랍체바와 마르가리타 마문이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손연재는 '동구권 에이스'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 안나 리자티노바(우크라이나)와 치열한 3위 전쟁을 펼치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달 '안방' 광주유니버시아드에서 '라이벌' 스타니우타, 리자티노바를 누르고 사상 첫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었다. 한달여 만의 리턴매치는 더욱 뜨거워졌다. 7~9일까지 열린 헝가리 부다페스트월드컵에선 쿠드랍체바가 개인종합 1위, 마르가리타 마문이 2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가 3위에 올랐었다. 안나 리자티노바는 개인종합 5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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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니우타, 리자티노바, 손연재의 점수대는 모두 18점대 초반대다. 세계선수권, 월드컵 시리즈와는 달리 올림픽에는 종목별 메달이 없다. 개인종합 메달만이 존재한다. 손연재가 런던올림픽 '톱5'를 넘어 대한민국 리듬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서는 스타니우타, 리자티노바와의 경쟁을 이겨내야 한다. 실수 한번, 0.1점이 메달의 운명을 가르는 첨예한 리듬체조 종목에서 '이기는 습관'은 중요하다. 매 대회 흔들림없는 '클린' 연기로, 18점대 중후반 점수를 확보해야만 한다. 손연재가 광주유니버시아드 직전 인터뷰에서 "18.500점대 점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이유다. 리우올림픽을 1년 앞둔 시점, 올림픽 본선행 티켓이 결정되는 9월 슈투트가르트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다. 기선 제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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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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