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양서윤, 연출 유제원)' 특별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레이양이 제 70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게양을 독려했다.
레이양은 8월 15일 광복절 70주년을 맞아 "광복절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입니다.
이렇게 뜻 깊은 날, 모두 올바르게 태극기를 달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 되었으면해요. 국경일과 기념일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아주는 것이
올바른 태극기 다는 법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레이양 광복절 태극기 다는법 소개 개념있네", "광복절 태극기 다는법 유용하네", "광복절 태극기 달기 적극 동참", "우리 모두 뜻 깊은 광복절 태극기 달아요"등의 반응이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돌풍을 일으켰다.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