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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시점에서 맞붙을 상대는 광주다. 공교롭게도 광주는 대전과 나란히 클래식 무대로 승격한 팀이다.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1무1패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는 사실도 껄끄러운 부분이다. 대전이 광주를 상대로 연패의 사슬을 끊어내려면 수비 안정화가 우선시돼야 한다. 대전은 최근 7경기서 경기당 평균 2.5실점을 기록했다. 뒷문 단속이 시급한 이유다. 최문식 감독도 이러한 사실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다. 최 감독은 성남과의 경기 종료 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필요하다. 중앙을 두텁게 하는 변화도 고려하겠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수비 안정을 위한 포메이션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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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을 외치고 있는 대전이 광주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날의 승패는 공수밸런스 유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대전이 광주와의 자존심 싸움에서 웃을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9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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