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송은범이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송은범은 19일 대전 NC전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5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87개의 공을 던졌고 볼넷 4개에 삼진이 2개였다. 0-2로 뒤지던 5회 1사 3루에서 마운드를 내려간 그는 시즌 3승에 실패했다.
불안한 가운데서도 1,2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송은범은 3회 2사 1루에서 나성범에게 우월 3루타를 허용했다. 우익수 김경언이 담장 바로 앞에서 점핑 캐치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5회에도 장타 한 방으로 한 점을 더 내줬다. 선두 타자 2번 박민우는 볼넷, 3번 이종욱에게는 1타점짜리 좌월 2루타를 얻어 맞았다. 이후 송은범은 모창민의 보내기 번트로 만들어진 1사 3루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두 번째 투수 왼손 김기현이 나성범에게 중견수 희생 플라이를 맞고 송은범의 실점이 1점 올라갔다. 대전=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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