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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는 23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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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강정호는 5회와 7회 잇따라 11-12호 홈런포를 폭발시켰다. 강정호의 4번타자 출전은 지난 14일 세인트루이스 전 이후 9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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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정호는 1-1로 맞선 7회말 바뀐 투수 헌터 스트릭랜드를 상대로도 비거리 139m의 좌중월 솔로 홈런을 쳐냈다.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연타석 홈런이자 멀티홈런, 그리고 시즌 100번째 안타였다. 한국인 타자의 메이저리그 세자릿수 안타는 추신수에 이어 강정호가 두 번째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도 0.290으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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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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