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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타석 득점권에 주자를 두고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다. 1사초 2사 2루에서 마이애미 선발 브라이언 쾰러의 9구째 몸쪽 직구에 스탠딩 삼진으로 돌아섰다. 3회초 2사 2루 상황에서도 쾰러의 5구째 직구를 받아 쳤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초 3번째 타석이 특히 아쉬웠다. 무사 만루에서 타점을 올리지 못했다. 강정호는 쾰러의 5구째 직구를 공략했으나 3루수-포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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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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