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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Mnet은 '오디션 왕국'이라 할 만큼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오디션 붐의 원조로 평가받고 있는 '슈퍼스타K'가 시즌7으로 돌아왔다. 지난 20일 첫 방송한 '슈퍼스타K7'은 첫 회부터 눈길을 붙잡는 쟁쟁한 참가자들의 등장과 새로운 심사위원 라인업으로 호응을 얻었다.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7번의 시즌을 거쳐 오면서 늘 좋은 평가만을 받지는 못했으나, 매 시즌 변화하는 모습으로 노력을 계속해 왔다. 이번 시즌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와 초심으로 돌아간 기획의도가 시너지를 발휘, 다시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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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Mnet에서 이 같이 풍성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릴레이 향연이 펼쳐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배경에는 타깃 시청층이 분명한 채널 특성이 자리하고 있다. 김기웅 Mnet 국장은 " Mnet이 타깃으로 하고 있는 젊은 시청자들에게 음악과 경쟁이라는 요소의 만남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오디션으로 선보이는 장르들은 타깃 시청층이 최근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음악들을 바탕으로 한다"고 밝혔다. 철저한 타깃 시청층 분석과 최신 트렌드 파악이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 탄생으로 이어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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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방송된 시즌3에서는 우승자인 바비를 비롯해 바스코, 올티, 씨잼, 아이언 등의 참가자가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힙합 음악의 대중적 인기를 끌어올렸다. 스핀 오프 프로그램인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 역시 치타, 지민을 비롯한 참가자들의 참가곡이 음원 시장을 뒤흔들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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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Mnet 오디션은 비주류 장르의 대중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는 시청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대중적인 장르를 택해야 한다는 오디션의 선입견을 깼다. 역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용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오디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보인 셈이다.
오는 9월8일 방송을 시작하는 '헤드라이너'는 대한민국과 아시아 각국의 실력파 DJ들이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국내 최초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킹맥, 숀, 스케줄원, 샤넬, 액소더스 등 이번에 공개된 5명의 DJ들은 국내외 클럽신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제의 인물들이라 벌써부터 마니아들 사이에서 기대가 크다. 제작진은 남은 6명의 DJ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
연말에는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프로듀스101'를 선보일 계획이다. 각 기획사에 소속된 여자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각종 미션을 펼치고, 최종적으로 11명의 멤버를 선발하는 형식으로 기획됐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엠넷 소속으로 1년간 활동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Mnet에서 또 어떤 새로운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 국장은 "내용이 재미있다면 앞으로도 오디션 포맷의 경쟁력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며 "앞으로 또 어떤 프로그램을 선보일지 아직 구체적이지 않지만, 음악으로 경쟁하는 채널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음악으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음악 오락물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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