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이대호가 결승 2점포를 날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는 2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지바롯데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2회말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선 이대호는 상대 선발 이사카와의 3구째 바깥쪽 138㎞짜리 직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시즌 28호째 홈런. 이대호는 4회말 볼넷을 얻어 출루했고, 5회말 2사 2루에선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또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포수 플라이에 그쳤다.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한 이대호는 3할1푼1리의 타율을 유지했다. 소프트뱅크는 삼성에서 뛰었던 선발 밴덴헐크가 8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호투와 이대호의 결승 2점포를 앞세워 3대0으로 승리하며 5연승을 달렸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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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한 이대호는 3할1푼1리의 타율을 유지했다. 소프트뱅크는 삼성에서 뛰었던 선발 밴덴헐크가 8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호투와 이대호의 결승 2점포를 앞세워 3대0으로 승리하며 5연승을 달렸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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