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선발 출전 31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서 우익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5타수 1안타 2삼진. 시즌 타율은 2할4푼8리가 됐다.
이날 상대 선발 투수는 우완 마르코 에스트라다였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3회엔 1루수 땅볼. 5회에 다시 삼진.
추신수는 7회 네번째 타석에서 바뀐 투수 리엄 헨드릭스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안타를 만들었다. 추신수의 타구는 2루 베이스를 맞고 중견수 쪽으로 굴러갔다. 수비 시프트를 했지만 유격수가 잡지 못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선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1-0으로 앞선 5회 수비에서 강한 어깨를 이용한 정확한 1루 송구로 병살 플레이를 펼쳤다.
텍사스가 4대1로 승리하면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텍사스 선발 투수 요바니 가야르도가 5⅓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11승째(9패)를 올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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